충주, 제천, 영주, 안동 여행 6-6. 영주 무섬 외나무 다리 2 ( 영주 무섬 자료 전시관 및 영주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)

충주, 제천, 영주, 안동 여행 6일째

6일 - 6: 영주 무섬 외나무 다리 2 ( 영주 무섬 자료 전시관 및 영주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)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(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관 / 수련관 ) 담장 밖으로 나와 둑으로 다시 올라가 주변의 내성천을 보면 외나무 다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. 무섬 마을 수도교 근처의 구불구불한 무섬 외나무 다리와 다르게 구불구불하지 않고 많은 부분이 직선형으로 되어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( 왼쪽 -> 오른쪽 1 )

나무에 가려져서 세밀히 봐야 보입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( 왼쪽 -> 오른쪽 2 )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( 왼쪽 -> 오른쪽 3 )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( 왼쪽 -> 오른쪽 4 )

오른쪽을 보니 이 외나무 다리를 건너기 시작하는 사람이 보입니다. 아까 본 수도교 근처의 무섬 외나무 다리와는 다르게 이 곳에 있는 다리는 둑에서 내려가자 마자 바로 다리 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( 나무 없는 부분으로 이동하여 확인 )

나무에 가리지 않는 부분에서 다시 확인 했습니다. 개천을 건너는 부분의 다리는 아까와는 다르게 거의 일직선으로 되어 있습니다.

길을 따라 조금 더 걸어들어갔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길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길 전망 동영상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및 모래 백사장 ( 왼쪽 -> 오른쪽 1 )

나무가 없어 전망이 좋은 곳을 발견했습니다. 이곳도 모래 사장이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및 모래 백사장 ( 왼쪽 -> 오른쪽 2 )

수도교 근처 보다 개천의 물이 더 넓게 퍼져서 흐르는 것 같습니다. 물 아래의 모래 바닥도 투명하게 보입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및 모래 백사장 ( 왼쪽 -> 오른쪽 3 )

산 비탈에는 독특한 색의 바위들이 있습니다. 사람들이 외나무 다리 위를 건너고 있습니다. 개천의 모래 사장으로 내려가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

외나무 다리를 건너던 아이가 쓰고 있던 우산으로 개천 물을 퍼올리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. 하지만 우산이 짧아서 물에 닿지 않습니다. ㅎㅎ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

다시 다리를 건너가고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 ( 왼쪽 -> 오른쪽 1 )

이곳에 있는 외나무 다리는 매우 한적합니다. 고요함이 느껴집니다. 바람 소리와 새소리만 들립니다. 하지만 사람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닙니다. 간혹가다가 한두명씩은 꼭 다리를 건너고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 ( 왼쪽 -> 오른쪽 2 )

다리를 건너다가 물 위를 바라보며 무언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 확대 1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 확대 2

이곳 저곳을 가리키는 것을 보니 물고기가 지나다니는 것 같습니다. 아까 무섬 자료 전시관에서 배운 겨메기가 생각이 납니다. ㅎ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위 사람들 ( 왼쪽 -> 오른쪽 3 )

이쪽에는 아무도 없습니다. 두명이 조용히 거닐 수 있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외나무 다리 동영상

길을 따라 계속 이동하니 길가에 그네가 있습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나무 그네 ( 왼쪽 -> 오른쪽 1 )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나무 그네 ( 왼쪽 -> 오른쪽 2 )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나무 그네 ( 왼쪽 -> 오른쪽 3 )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나무 그네 전체

지지대 역할을 하는 나뭇 가지가 두껍기는 한데 땅과 평행하지는 않습니다. 너무 심하게 타면 그네가 나무 기둥에 부딪칠 것 같기도 하고 지지대 역할을 하는 나뭇 가지가 부러질 것 같기도 합니다.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나무 그네 전체 ( 지지대 부분 확대 )

그래도 타보고 싶어서 조심히 타봤습니다. 심하게만 타지 않으면 어른이도 잘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ㅎ

무섬 자료 전시관 및 무섬 마을 전통 한옥 체험 수련관 근처 나무 그네 주변 전망 동영상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내려가는 샛길

나무 그네 근처에 개천으로 내려가는 샛길이 있습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내려가는 샛길 ( 왼쪽 -> 오른쪽 1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내려가는 샛길 ( 왼쪽 -> 오른쪽 2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1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2 )

수도교 근처의 무섬 외나무 다리 근처보다 물이 더 많이 흐르는 것 같습니다. 이곳의 무섬 외나무 다리의 존재감 더 부각되는 것 같습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3 )

존재감이 있어보이는 회색 바위들도 보입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4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5 )

드디어 사람이 없는 외나무 다리 풍경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.

이제 조금 쉬면서 고요하고 한적한 주변 경치를 감상합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위 사람 1 )

얼마 안되어 누군가 또 무섬 외나무 다리를 건너려고 합니다. 이번에는 단 1명 입니다. 현재의 고요하고 한적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숫자 같습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동영상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위 사람 2 )

저 처럼 한참을 서서 경치를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. 하지만 저와는 다르게 외나무 다리나 근처 풍경에 사람이 없어서 원하는 사진을 마음대로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. ( 전 사람이 없는 경치를 찍으려고 기다리다가 중간중간에 사람이 있는 경치를 더 많이 찍어버렸습니다...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위 사람 3 )

다리 중간쯤 걸어가더니 앉아서 정면에 보이는 회색 바위를 감상합니다. ( 화면 가운데 부분의 회색 바위 왼쪽에 있습니다.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위 사람 4 )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위 사람 5 )

외나무 다리에 추가로 들어오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습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위 사람 6 )

저 분 혼자 무섬 외나무 다리를 자연스럽게 독점하고 있습니다. 무섬 외나무 다리를 혼자 걸어가며 감상하고 있는 저 분이 부럽습니다. 저도 시간이 넉넉했으면 어떻게든 기다려서 혼자 걸어보고 싶었는데...기회를 잡지 못했습니다. orz..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외나무 다리 근처 회색 바위 감상하는 사람 ) 동영상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( 사람 없음 )

이제 아무도 없습니다.

나무 그네 근처 내성천으로 샛길 내려가서 전망 파노라마

오래 기다린 보람으로 자연 경관만 있는 파노라마 사진을 남겼습니다. ㅋ

이제 차 있는 곳으로 돌아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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