충주, 제천, 영주, 안동 여행 7일째


7일 - 4: 낙동강 안동댐


안동 민속촌 일대를 구경하고 개목나루 문화공원 공영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차를 타고 5분만에 안동댐 입구, 안동댐 선착장 입구 근처에 도착했습니다.


규모가 굉장히 큽니다. 현재까지 봤던 댐 크기 중 가장 큰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물이 많이 빠져 있어 댐이 물에 잠긴 부분이 별로 없어 댐을 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. 시설도 모두 새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. 낙동강 수량을 관리하는 이 거대한 안동댐으로 인해 안동호가 만들어 진다는 것이 체감으로 느껴집니다.


규모에 감탄하며 도로를 등지고 이 일대를 구경 둘러봤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( 오른쪽 -> 왼쪽 ) 1


정면의 길을 따라 내려가면 선착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. 충주댐에도 근처에 이런 식으로 선착장이 있었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( 오른쪽 -> 왼쪽 ) 2


관광 영업용 선착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. 아마도 댐 근처에는 댐 관리를 위해 작은 선착장을 일부러 만들어 놓는 것 같습니다. 그리고 정면 언덕에 주차장과 건물들이 많이 보입니다. 오른쪽은 공원 같습니다. 지도를 확인해 보니 세계 물 포럼 기념 센터 라고 나와 있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( 오른쪽 -> 왼쪽 ) 3


바로 아래는 물이 많이 빠져 있고 땅이 말라 있습니다. 시간만 있으면 아래쪽 물가로 내려가 댐을 더 가까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. 하지만 규모가 매우 큽니다. 저 아래쪽 까지 가는데도 시간이 꽤 걸릴 것 같습니다. 오늘은 댐 위쪽만 구경하기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습니다. ㅎ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( 오른쪽 -> 왼쪽 ) 4


왼쪽에 뭔가 있어 보이는 구조물이 보입니다. 둑과 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옥상에는 전망대 같은 철탑도 보입니다. 매우 흥미가 가는 구조물입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( 오른쪽 -> 왼쪽 ) 5


구조물 아래쪽 물가를 보면 양식장 처럼 구간을 나누어 놓았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( 오른쪽 -> 왼쪽 ) 6


그러고 보니 댐 입장 시간에 제한이 있을 것 같습니다. 얼른 관리실에 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.


관리실에 가기 전 안동댐 일대의 광활한 공간을 파노라마로 남겼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진입로 일대 파노라마



낙동강 안동댐 선착장 근처 동영상 ( YouTube )


낙동강 안동댐 선착장 근처 동영상 ( Daum )



안동댐 관리실로 이동 중입니다. 가는 길에 꽃밭도 있습니다. 처음 느낌도 그렇지만 이 일대 관리가 참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 근처 꽃밭 1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 근처 꽃밭 2



낙동강 안동댐 입구 근처 동영상 ( YouTube )


낙동강 안동댐 입구 근처 동영상 ( Daum )




다행히 입장 시간이 늦지 않았습니다. 관리실을 지나 안동댐 위로 진입했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 여수로 ( 미끄럼틀 모양 내리막 )


방류로 인해 주변 지형의 물에 의한 침식을 막기 위해 물길을 타일 형태로 포장해 놓았습니다. 저수지 등에서 수량이 일정량 이상 되었을 때 물을 흘려보내기 위해 만들어 놓은 수로(물길)를 여수로 라고 합니다. 워터파크의 거대한 직선형 미끄럼틀 같기도 합니다. ㅋ 물을 조금 흘려주면 올라타고 미끄러져 풍덩...ㅡ ㅡa..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 여수로


하지만 워터파크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매우 큰 폭입니다. 저기 바닥에 사람이 한명 서 있으면 크기를 짐작하기 쉬울텐데...사람이 없습니다. 대신 사진에 나온 계단 길에 사람을 1명 상상하여 세워 보면 이 미끄럼틀?의 규모를 조금은 짐작할 수 있습니다.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


수문 개폐에 와이어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. 와이어가 수문에 비해 매우 얇아 보이는 것 같습니다. 그래도 낚시줄 처럼 튼튼하겠지요..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


이곳에 오니 아까 개목나루 공영 주차장 근처의 영락교가 보입니다. 비가 많이 와서 안동댐 수문을 개방하면 아무래도 영락교는 거의 물에 잠길 것 같습니다. 물 방류할 때 한번 구경해보고 싶어집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


눈 앞에 보이는 저 산과 안동댐의 높이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


여러 개의 수문이 있는데 구조는 모두 동일해 보입니다. 도르레 두개로 수문 하나를 개폐하는 구조인 것 같습니다. 정면을 직접 볼 수가 없어 확신은 못하겠지만 아마 맞을 겁니다. ㅋ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


도르레 있는곳까지 가보고 싶었지만 길이 막혀 있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주변 여수로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앞 여수로 ( 아래 -> 위 ) 1


수로 바닥은 커다란 타일을 이어 붙여서 만든 것 같습니다. 볼 때마다 놀이기구들이 생각이 납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앞 여수로 ( 아래 -> 위 ) 2


멀리 산 정면 오른쪽에 숙박 시설도 있는 것 같습니다. 저기 숙박하는 사람들은 안동댐에서 방류할 때 구경 많이 할 수 있겠네요. 물에 잠기지만 않는다면...ㅡ ㅡ;;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앞 여수로 ( 아래 -> 위 ) 3


물이 흐를 때 고무보트를 타고 쭈욱 내려가면 영락교까지 금새 도착할 것 같습니다. ㅋ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


엄청난 크기의 쇳덩어리로 만들어진 수문 입니다. 수문이 너무 커서 안동댐 위 관람 위치들에서는 사진 한장에 수문 하나를 완전히 넣을 수 없습니다. 그리고 이런 무겁고 커다란 문을 가느다란 와이어 여러 가닥으로 열고 닫을 수 있다는 것도 매우 신기합니다. 또 이 수문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도르레의 회전력과 도르레를 지탱하는 지지대도 대단하게 느껴집니다. 인간의 기술로 이런 거대한 구조를 만들고 또 이런 거대한 구조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 수 있다는 것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. 이 수문은 얼핏 보면 이음쇠가 없는 것 같습니다. 즉 조립식이 아닌 것 같은데 여기까지 어떻게 옮겨 왔을지도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. ( 혹시 쇳덩어리 속이 비어 있다면 조금은 가벼울 지도 모르겠습니다만... ㅋ )

수문도 녹이 슬은 부분이 없이 매우 깨끗합니다. 페인트 색칠도 새것처럼 깔끔하게 해 놓았습니다. 아까 전에도 느꼈지만 안동댐 만든지가 오래 되었는데도( 1976년 정도 ) 관리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


낙동강 안동댐 수문 동영상 ( YouTube )


낙동강 안동댐 수문 동영상 ( Daum )
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안쪽 바닥, 기둥


매우 높습니다. 사진에 서 있는 사람의 10배 정도 높이는 되는 것 같습니다. 바닥에 공 같은 것이 하나 떨어져 있네요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안쪽 바닥, 기둥들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안쪽 바닥, 기둥들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안쪽 벌판 전망 (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방면 )


땅이 드러난 곳이 굉장히 넓습니다. 축구를 해도 될 정도의 넓이 입니다. 그리고 정면에 보이는 언덕, 이곳과 높이가 비슷한 곳에 카페가 있는 것 같습니다. 전망이 좋은 곳에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수문 안쪽 벌판 전망 (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방면 )


정면의 강둑도 꽤 높게 쌓아 올려 놓았습니다. 강 둑을 보니 만수 높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해 집니다. 그리고 선착장 까지 내려가는 길의 각도가 거의 직선 인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에서 세계물포럼기념센터 방면 파노라마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에서 영락교 방면 파노라마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근처


안동 댐 입구에서 조금? 걸어오면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이 바로 앞에 나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


우주선 같이 생겼습니다. ( 참고로 이거 밤에 조명과 같이 보면 정말 우주선 같이 보입니다. ㅋ...7일-5: 세계물포럼기념관 부분 참고 ) 안동댐과 비례하여 매우 크게 만든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


왼쪽 비석: “안동호"

오른쪽 비석: “오늘 우리들은 대통령 영애 박근혜 총재를 모시고 이곳 안동호에 비단잉어 초어등 60만미를 놓아기르니 우리의 자연은 더욱 아름답고 풍요해지리라 1977년5월28일 한국자연보존협회"

헐...60만미...허허…흠...아무래도 좀 과장된 듯...흠...멸치 만한 새끼 잉어들이라면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. 어쨌든...그 시기에 안동댐 물 어느 정도 차 오르고 방류할 때 수문에 그물 쳐 놓으면 반 이상 다시 포획 가능했을 것 같습니다만...ㅎ... 그 시절에 민간인이 그랬다가는 검은 양복 아저씨들이 경찰서 말고 어딘가로 데리고 가겠죠...ㅋ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관리실 근처 로터리 1


기념탑 옆 관리실 있는 부분의 도로는 로터리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. 여기서 로토리를 지나 더 가면 안동댐  수문 옆 둑길로 쭈욱 직진할 수 있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관리실 근처 로터리 2


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바로 옆에 관리실 같은 것이 있습니다. 화장실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...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관리실 근처 로터리 3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관리실 근처 로터리 4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 다목적 댐 준공 기념 탑 관리실 근처 구조물 전망 ( 안동댐 취수탑 )


사진 오른쪽에 아까 부터 궁금했던 구조물이 보입니다.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. 여기 저기 검색을 해보니 안동댐 취수탑인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기념 탑 근처에서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1



[[사진]] 기념 탑 근처에서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2


안동댐 취수탑으로 건너가는 다리 아래쪽에 보면 바닥이 바위들로 이루어져 있고 계단까지 놓여져 있습니다.


“흠...그럼 혹시 저 아래도 관람로인가?”


[[사진]] 기념 탑 근처에서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3


다리 기둥 벽면에 검정색 얼룩이 있습니다. 왜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에 닿는 대부분의 시멘트 재질에서 이런 얼룩을 본 적이 종종 있던 것 같습니다.



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근처 동영상 1 ( YouTube )


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근처 동영상 1 ( Daum )

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1



가로등 때문에 취수탑이 가려져서 오른쪽으로 평행이동 했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2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3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주변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4



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근처 동영상 2 ( YouTube )


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근처 동영상 2 ( Daum )




안동댐 취수탑 근처까지 오면 건너편으로 갈 수 있는 안동댐 정상의 직선 길이 보입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근처 정상 길 전망


건너편 끝이 아득하게 보입니다. 건너편 도로까지도 가 보고 싶은데 안동댐 관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현재 위치에서 볼 수 있는 경관만 감상하고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취수탑 근처 낙동강 상류 전망


여기서 보니 낙동강 상류가 멀리 까지 보입니다. 강 주변에 안동댐과 비슷한 높이의 산들이 듬성듬성 있는 것 같습니다.


이제 차 있는 곳으로 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. 더 있으면 안동댐 관리하는 분이 절 잡으러 올 것 같습니다. ㅋ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에서 나온 후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1


꽃밭 너머로 취수탑이 살짝 보입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에서 나온 후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2
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에서 나온 후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3


정면에 전망 카페( 아모테 카페 ), 그리고 오른쪽 언덕 꼭대기에 정자( 안동댐 전망대 영가정 )가 하나 있습니다. 크게 보이는 건물은 세계물포럼기념센터입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에서 나온 후 전망 ( 왼쪽 -> 오른쪽 ) 4


조금 있다가 식사 후 시간이 된다면 앞에 보이는 곳( 아모테 카페, 안동댐 전망대 영가정, 세계 물 포럼 기념 센터도 구경해야겠습니다.


오늘 숙소에서는 대충 목적지 1개만 정하고 구경하러 왔는데 중간에 흥미가 생기는 다음 목적지들이 계속 발견되었습니다. 그래서 구경할 곳 찾는데 시간을 많이 쓰지 않았습니다. 또 지도가 아니라 눈에 보이는 것을 바로 선택하여 관광지 구경에 더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. 지금까지는 하루를 관광하는데만 꽉 채운 기분입니다. ㅎ


이곳을 나가려니 아쉽네요. 주변을 한번 더 둘러보고 식사하러 가야겠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1


저녁 즈음이 되면서 구름이 조금씩 옅어집니다. 해가 조금 보여 가로등에 반사 됩니다. 주변이 살짝 노랗게 물들어 포근한 느낌이 듭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2


매우 멀리 넓게 보이는 경치여서 자꾸 봐도 질리지가 않습니다.


[[사진]] 낙동강 안동댐 입구,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3


세계 물 포럼 기념관 앞 주차장에 차들이 매우 많이 주차해 있습니다.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붐비는 장소인가 봅니다. 반면에 선착장의 배는 이곳을 구경하는 동안 계속 정박해 있습니다. 저보다 저 배가 더 한가해 보입니다. 존경스럽습니다. ㅡ ㅡ;;


[[사진]]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1


이제 선착장 입구 근처의 차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.


[[사진]]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2


가까이 오니 세계 물 포럼 기념 센터 앞에 주차해 있는 자동차들도 더 잘 보입니다. 그리고 센터 오른쪽에는 공원이 넓게 조성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3


선착장을 자세히 보니 배가 2척 입니다. 한대는 외부에 정박해 있고 다른 한대는 선착장에 만들어진 실내 주차장? 안에 정박해 있습니다. 새로운 사실이군요...ㅎ...그리고 선착장과 육지를 연결하는 교량은 선착장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. 수위가 변하기 때문에 필요한 시설물들은 모두 이동 가능한 선착장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.


[[사진]]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4


배가 고파서 그런지 저 아래가 야영장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. ㅡㅡ;;; 어쨌든 경치로 따지면 훌륭한 유원지 또는 야영장 입니다. ㅋ


[[사진]] 선착장 입구 근처 나가는 길 전망 ( 오른쪽 -> 왼쪽 ) 5


앗...이렇게 보니 기념탑의 높이와 안동댐의 높이가 거의 비슷한 것 같습니다. 흠… 갈수록 새로운 사실들을 확인하게 됩니다. ㅎ


마지막으로 노랗게 물든 풍경을 파노라마로 사진으로 남깁니다.


[[사진]] 안동댐 일대 파노라마



이제 식사 하러 어디론가 출발합니다.~



7일 전체 목록으로


+ Recent posts